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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게시일 2011-01-27
 
제목 "아! 아버지…" 대한약품 이윤우 회장 '사부곡'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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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버지…" 대한약품 이윤우 회장 '사부곡' 발간

주사·수액제 전문기업 터닦은 선친 그리움 절절히 풀어내

[창업자 이인실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서]

이윤우 대한약품 회장이 최근 선친 이인실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창업자 이인실과 대한약품'이라는 제목의 사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외견상 창립 65주년을 맞은 대한약품의 발전사를 집대성한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사부곡(思父曲)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선친에 대한 이윤우 회장의 절절한 그리움을 품고 있다.


어쩌면 이 책은 후배경영인이 혹은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들이, 선친에게 아버지의 뜻을 얼마나 잘 수행했는지 자랑스럽게 내보이고 싶어하는 일종의 경영보고서 일지도 모른다.

이 회장은 '추억을 그리는 마음'이라는 발간사에서 "어린 시절 부친이 주는 존재감이란 어렵고도 엄격하기만한 대상이었다"고 회상하면서 "아버지와 아들로서, 남자대 남자로서 대화가 필요할 무렵 선친은 그렇게 곁을 떠나셨다"고 아쉬워한다.

"말없는 미소 속에 담겨진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세월에 섰다"는 이 회장은 "선친께서 대한약품을 설립하신지 65년, 미흡한 후배경영인으로서 남기신 그 뜻을 지켜보고자 달려온지 사십 여년, 불초한 자식으로서 남기신 그 뜻에 누가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을 안고 살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도 "세월이 흘러간다는 이유로 (선친에 대한) 그 단편적인 기억마저 점차로 희미해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안타까움에 선친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가슴에 사무친다"고 말한다. 이 책을 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인 셈이다.

'대한약품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 수액제와 주사제의 역사가 된 것'은 창업자 이인식 선생이 경성약전을 나온 약사였기에 가능했다. 이 선생은 1934년 경성제국대학 부속병원에서 임상을 경험하면서 필수의약품이자 기초의약품인 수액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다고 한다. 이 때 결심이 1953년 대한약품이 우리나라 최초로 수액제를 생산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이다.

경성약전에서 합성에 관심이 깊었던 이 선생은 유한양행에 이어 두 번째로 민족자본 회사였던 금강제약소에 입사해 다른 연구원들과 함께 매독치료제 606(살발산)을 성공적으로 합성하게된다. 이는 대한민국 1호 합성의약품이었지만, 대한민국 약업계는 1호 합성작품은 물론 이인실의 이름을 선명하게 기억해 내지 못해온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이인실 선생과 그 발자취를 비롯해 대한약품 65년 약사, 우리나라 수액제 통사로 구성돼 있다. 대한약품의 전신인 조선약품공업사 설립(1945년 10월14일)과정부터 군산공장 시절, 최초의 수액제 생산 등이 이 선생의 행적과 함께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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