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건강과 복지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는 기업

Aspiring for Better Tomorrow and Healthcare

대한역사

우리나라 최초로 수액제를 만들고
주사제 용기와 관련기술개발에 전념하며
처음 세운 그 뜻을 지키고자 한 길을 걸어 왔습니다
그 여정 속에는 참으로 어려운 일도 안타까운 일들도 많았습니다
그런 인고(忍苦)의 세월을 돌아보며
내일을 위한 희망 미래를 위한 뜻을 다시 품어봅니다

  • 창업-명동시대
    (1945-1952)
  • 군산시대
    (1953~1967)
  • 방화동시대
    (1968~1982)
  • 안산시대
    (1982~2004)
  • 안산시대-도약기
    (2004~현재)

창업-명동시대 (1945-1952)

1945년 10월 14일 해방과 함께 보건환경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가 설립되었습니다

창업초기의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는 ‘조선약품화학공업사’라는 이름으로 서울시 중구 명동에 주사제 제조 시설을 갖추고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1948년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되면서 조선약품화학 공업사도 창립 3주년을 맞아 상호를 ‘대한약품화학공업사’로 바꾸며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설립이념과 경영의지를
다집니다

그러나 1950년 6·25 전쟁의 여파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고 서울을 떠나야 하는 시련을 겪게 되었습니다 전쟁을 피해 군산에 자리를 잡을 때까지 여러 위기가 있었지만 국민보건 향상이라는 높은 뜻을 꺾을수는 없었습니다

창업자 이인실 선생

창업자 이인실 선생

  • 창업자 이인실 선생
  • 조선약품화학공업사가 있었던 건물의 현재
  • 약사면허증
  • 이인실 선생의 연구노트
  • 허가 신청서
  • 명동시절 앰플주사제
  • 명동시절 앰플주사제
  • 명동시절 앰플주사제
  • 수액제 대신 사용했던 앰플제
  • 올포닝 라벨
  • 명동시절 라벨
  • 명동시절 라벨
  • 명동시절 라벨
  • 명동시절 라벨

군산시대 (1953~1967)

1952년 군산에 자리를 잡은 대한약품화학공업사는 군산시 영화동 14번지에서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8년 전 서울 명동에서 세웠던 그 뜻을 위한 제 2의 도약을 시작한 것입니다

플라즈마 주사제를 필두로 앰플 주사제의 생산기반을 재구축하기 시작합니다 앰플주사제 기반이 갖춰지자 수액주사제 제조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는데 제조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유리병과 원료의 확보였습니다

1953년 최초의 수액용 유리병 공장인 ‘한국특수초자공업사’ 설립으로 수액용기를 해결한 회사는 1959년 ‘인베톤(전화당)’ 수액의 개발로 유리병과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원활하게 수액제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이후 활발해진 생산 활동으로 하루하루 발전해가며 1960년대에 들어와서 모든 행정과 경제가 서울을 중심으로 다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고 대한약품화학공업사도 서울에 사업기반을 두기위해 이전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영업본부를 서울에 설치하고 영업조직을 새로 구축한 회사는 서울 수유리에 회사 부지를 마련하였지만 설립자 이인실 선생의 타계로 서울이전은 미뤄질 수 밖에 없었고 1968년에서야 방화동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군산 공장 전경

군산 공장 전경

  • 군산 공장 전경
  • 폭탄 모양의 수액
  • 폭탄 모양의 수액
  • 폭탄 모양의 수액
  • 최초의 수액제 모음
  • 최초의 수액제 모음
  • 군산공장 앰플 생산
  • 군산공장 앰플 생산
  • 군산공장 앰플 생산
  • 군산공장 앰플 생산
  • 군산공장 앰플 생산
  • 군산공장 앰플 생산
  • 멸균기
  • 조제실
  • 용기 제작소
  • 유리병 생산
  • 유리병 생산
  • 유리병 생산
  • 유리병 생산
  • 유리병 생산
  • 포장과 이물검사
  • 포장과 이물검사
  • 앰플 주사제
  • 앰플 주사제
  • 앰플 주사제
  • 인베톤 광고
  • 인베톤 라벨

방화동시대 (1968~1982)

1968년 8월 대한약품화학공업사는 군산시대을 뒤로하고 서울 방화동에 새로운 공장을 짓고 서울에서의 두번째 시대를 열었습니다
상호를 ‘주식회사 대한약품공업사’로 변경하고 새 대표를 영입함으로써 분위기를 쇄신한 후 다음단계로 제조기술과 제품을 다양화하는데 회사의 전력을 쏟았습니다

1970년 설립자이신 이인실 선생의 장남인 현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 이윤우 회장이 경영에 참여하게 되면서 과감한 투자와 기술개발로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 회사의 안정과 발전을 견인해 나갔습니다

1977년에는 독일의 보틀 팩 시스템(Bottle Pack System)을 도입하여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용기 수액제를 생산하는 동시에 다로우액 하트만액과 같은 전해질 수액을 비롯해 간질환용 수액제 같은 다양한 기능의 특수수액제 개발에 집중하면서 수액제 종합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쌓아온 기술력과 제품 신뢰도를 인정받아 국가비상산업동원 업체로 지정되고 시장점유율을 점점 높여갔습니다

1978년 회사는 다시 한번 상호를 대한약품공업사에서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지금까지 변함없는 애착과 자부심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화동 공장 전경

방화동 공장 전경

  • 방화동 공장 전경
  • 방화동 공장 전경
  • 방화동 공장 현판식
  • 방화동 공장 생산현장
  • 앰플 세척 장면
  • 증류기
  • 약액제조
  • 멸균기
  • 이물검사
  • 실험실
  • 군수업체지정
  • 군수업체지정
  • 보틀팩
  • 보틀팩
  • 보틀팩
  • 30주년 기념식
  • 30주년 기념식
  • 유리병 제품
  • Lupolen플라스틱(PE)수액
  • 앰플 제품
  • 앰플 제품
  • 앰플 제품
  • 1970년 팸플릿 표지
  • 1970년 팸플릿
  • 76 제품가격일람표지

안산시대 (1982~2004)

1982년 3월 경기도 안산시 원시동 반월공업단지에 생산 및 품질관리 설비전반에 자동화기계를 도입한 첨단공장을 완공하고 15년에 걸친 방화동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됩니다
생산설비 전반에 걸쳐 자동화설비를 도입함으로써 수액제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고 당시의 과감한 설비도입은 수액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1985년 양평동 본사 사옥을 신축하고 대표이사와 임원진 관리부서 서울과 경기도의 수도권 지역을 담당하는 영업팀도 입주함으로서 명실상부한 본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1970년부터 이십대의 젋은 나이로 경영일선에 뛰어든 이윤우 사장이 1992년 4월 8일 제 5대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책임경영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또한 제약의 미래는 기술개발에 있다는 판단하에 1980년대 초 합성연구전담팀 발족을 시초로 1987년 원료합성연구 생산기술연구 제품제제연구를 주요 분야로 한 중앙
연구소를 설립합니다

KGMP 인증 및 이노비즈 기업 선정 등 다각적으로 국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는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해외 기술정보 수집과 시장 개척이라는 두 방향으로 전개되었고 중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무대 진출을 선언하였습니다 또한 남북교류와 대북사업에도 참여하여 수액제 생산시설에 대한 자문을 해주었고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였습니다

안산 반월공장 조감도

안산 반월공장 조감도

  • 안산 반월공장 조감도
  • 안산 반월공장 완공
  • 안산 반월공장 준공식
  • 자동화 설비 - 프랑스 멸균기 도입
  • 자동화 설비 - 프랑스 멸균기 도입
  • 연구활동
  • 연구활동
  • 연구활동
  • 원료합성설비
  • 원료합성설비
  • 본사 사옥 준공
  • 본사 사옥 준공식
  • 창립 50주년 기념식
  • 1999년 약업박람회
  • PP용기 Cap Sealing
  • PE용기 Cap Sealing
  • Non-PVC 1port 라인
  • 유리병 충전
  • 유리병 Cap Sealing
  • 포장기계
  • 포장기계

안산시대-도약기 (2004~현재)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의 창업 60주년인 2005년 10월 14일 그간 축적된 경험과 제조설비의 국제적인 동향을 접목시킨 cGMP개념이 도입된 최신식 수액주사제 공장을 안산에 준공합니다
이를 발판삼아 국제적인 수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품질과 신제품 개발 및 새로운 해외 비즈니스모델 발굴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의 청사진을 마련하였습니다

2009년 이윤우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전반적으로 해외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고 창업주 3세인 이승영 이사가 해외사업팀을 이끌게 되면서 글로벌 시장 개척이라는 쉽지 않은 도전을 했고 포기할줄 모르는 추진력으로 달려온 결과 2009년 수출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또한 신제품 개발에 대한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 또한 미래가치를 위한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2013년 보건의 날을 맞아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의 이윤우 회장이 국민보건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을 받았습니다 국민보건이라는 가치를 걸고 변함없이 한길을 지키고 이어 온 그 뜻이 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창립 60주년을 맞아 준공된 cGMP 개념의 신공장이 사세(社勢)의 급격한 성장으로 부족하게 되자 2013년 회사는 증개축을 결심하게 되고 2015년 10월 14일 회사 창립 70주년을 맞아 신공장이 증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는 수액주사제 기술과 시장을 선도해 왔고 현재 수 백 여종의 치료약을 공급하는 의약품종합업체로서의 위치를 넘어 의약품을 비롯한 제조설비와 의료기기 건강기능성 제품에 이르기까지 보건관련 종합메이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공장 전경

신공장 전경

  • 신공장 전경
  • 신공장 기공식
  • 신공장 설립 현장
  • 신공장 준공식 전경
  • 신공장 준공식 전경
  • 신공장 준공식 전경
  • 신공장 준공식 전경
  • 이윤우 회장님
  • 이인실 선생의 상
  • 벤처기업 확인서
  • 이노비즈 인증서
  • 백만불 수출의 탑
  •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시절 중국전시회에서 상해 TV와 인터뷰 중인 이윤우 회장
  • 신공장 증·개축 공사 착공식
  • 신공장 증축
  • 신공장 생산시설
  • 신공장 생산시설
  • 신공장 생산시설
  • 신공장 생산시설
  • 신공장 생산시설
  • 신공장 생산시설
  • 신공장 물류센터
  • 신공장 물류센터
  • 신공장 물류센터
  • 신공장 물류센터
  • 연구개발
  • 품질보증